광주-대구고속도로서 화물차 등 3대 추돌…4명 사상
입력 2019.12.13 (06:13)
수정 2019.12.1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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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저녁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2대와 승용차 등 3대가 추돌해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을,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의 앞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광주-대구 고속도로 광주 방향 논공 휴게소 부근에서 1톤 화물차 두 대와 승용차 한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고, 다른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한 대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다른 화물차를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승용차도 추돌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 중 2명이 숨졌고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 탑승객 7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속방지턱 앞에서 속도를 줄이는데 승용차가 들이 받았다는 버스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를 완전히 태웠고, 밤 11시쯤엔 강원도 원주시의 원룸에서 불이 나 4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어제저녁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2대와 승용차 등 3대가 추돌해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을,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의 앞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광주-대구 고속도로 광주 방향 논공 휴게소 부근에서 1톤 화물차 두 대와 승용차 한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고, 다른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한 대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다른 화물차를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승용차도 추돌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 중 2명이 숨졌고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 탑승객 7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속방지턱 앞에서 속도를 줄이는데 승용차가 들이 받았다는 버스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를 완전히 태웠고, 밤 11시쯤엔 강원도 원주시의 원룸에서 불이 나 4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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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구고속도로서 화물차 등 3대 추돌…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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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2-13 06:27:24
[앵커]
어제저녁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2대와 승용차 등 3대가 추돌해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을,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의 앞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광주-대구 고속도로 광주 방향 논공 휴게소 부근에서 1톤 화물차 두 대와 승용차 한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고, 다른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한 대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다른 화물차를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승용차도 추돌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 중 2명이 숨졌고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 탑승객 7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속방지턱 앞에서 속도를 줄이는데 승용차가 들이 받았다는 버스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를 완전히 태웠고, 밤 11시쯤엔 강원도 원주시의 원룸에서 불이 나 4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어제저녁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2대와 승용차 등 3대가 추돌해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을,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의 앞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광주-대구 고속도로 광주 방향 논공 휴게소 부근에서 1톤 화물차 두 대와 승용차 한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고, 다른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한 대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다른 화물차를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승용차도 추돌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 중 2명이 숨졌고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 탑승객 7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속방지턱 앞에서 속도를 줄이는데 승용차가 들이 받았다는 버스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를 완전히 태웠고, 밤 11시쯤엔 강원도 원주시의 원룸에서 불이 나 4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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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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