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원칙적 합의’ 도달…“트럼프 서명”
입력 2019.12.13 (07:29)
수정 2019.12.1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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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중국과의 빅딜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중국이 그것을 원하고 있고, 우리도 그렇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국 무역협상팀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철회하고, 기존 '관세 장벽'도 50%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중국과의 빅딜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중국이 그것을 원하고 있고, 우리도 그렇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국 무역협상팀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철회하고, 기존 '관세 장벽'도 50%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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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무역협상 ‘원칙적 합의’ 도달…“트럼프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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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3 07:34:58
- 수정2019-12-13 07:40: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중국과의 빅딜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중국이 그것을 원하고 있고, 우리도 그렇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국 무역협상팀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철회하고, 기존 '관세 장벽'도 50%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중국과의 빅딜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중국이 그것을 원하고 있고, 우리도 그렇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국 무역협상팀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철회하고, 기존 '관세 장벽'도 50%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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