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변호사 200명 병원서 난동…3명 사망

입력 2019.12.13 (10:45) 수정 2019.12.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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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라호르의 한 병원에서 변호사 200여 명이 난동을 부려 환자 3명이 숨졌습니다.

변호사들은 최근 동료 한 명이 해당 병원 의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병원으로 몰려와 총을 쏘고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이를 진압했고, 이들 중 일부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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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3 10:46:24
    • 수정2019-12-13 10:52:06
    지구촌뉴스
파키스탄 라호르의 한 병원에서 변호사 200여 명이 난동을 부려 환자 3명이 숨졌습니다.

변호사들은 최근 동료 한 명이 해당 병원 의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병원으로 몰려와 총을 쏘고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이를 진압했고, 이들 중 일부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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