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신내역 이달 21일 개통
입력 2019.12.13 (11:16)
수정 2019.12.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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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이달 21일부터 지하철 6호선 신내역을 개통하고, 봉화산↔신내 총 1.3km의 구간의 열차를 운행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리·남양주 등 경춘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환승 한 번으로 바로 6호선을 이용해 서울로 올 수 있고, 6호선 이용객들도 경춘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게 됐습니다.
6호선 신내역은 단선 승강장 구조로 지상에 만들어졌으며, 6호선 열차의 행선지는 기존의 봉화산행에서 봉화산행과 신내행으로 나뉘게 됩니다.
신내행 열차는 평일을 기준으로 출근·퇴근 시간대에는 16분, 그 외의 시간대에는 21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주말에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24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에 따라, 구리·남양주 등 경춘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환승 한 번으로 바로 6호선을 이용해 서울로 올 수 있고, 6호선 이용객들도 경춘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게 됐습니다.
6호선 신내역은 단선 승강장 구조로 지상에 만들어졌으며, 6호선 열차의 행선지는 기존의 봉화산행에서 봉화산행과 신내행으로 나뉘게 됩니다.
신내행 열차는 평일을 기준으로 출근·퇴근 시간대에는 16분, 그 외의 시간대에는 21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주말에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24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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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6호선 신내역 이달 2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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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3 11:16:48
- 수정2019-12-13 11:46:34
서울교통공사가 이달 21일부터 지하철 6호선 신내역을 개통하고, 봉화산↔신내 총 1.3km의 구간의 열차를 운행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리·남양주 등 경춘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환승 한 번으로 바로 6호선을 이용해 서울로 올 수 있고, 6호선 이용객들도 경춘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게 됐습니다.
6호선 신내역은 단선 승강장 구조로 지상에 만들어졌으며, 6호선 열차의 행선지는 기존의 봉화산행에서 봉화산행과 신내행으로 나뉘게 됩니다.
신내행 열차는 평일을 기준으로 출근·퇴근 시간대에는 16분, 그 외의 시간대에는 21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주말에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24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에 따라, 구리·남양주 등 경춘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환승 한 번으로 바로 6호선을 이용해 서울로 올 수 있고, 6호선 이용객들도 경춘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게 됐습니다.
6호선 신내역은 단선 승강장 구조로 지상에 만들어졌으며, 6호선 열차의 행선지는 기존의 봉화산행에서 봉화산행과 신내행으로 나뉘게 됩니다.
신내행 열차는 평일을 기준으로 출근·퇴근 시간대에는 16분, 그 외의 시간대에는 21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주말에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24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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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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