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50년 뒤 생산연령인구 1명이 노인 1명 부양”
입력 2019.12.13 (17:19)
수정 2019.12.13 (1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0년 이내에 우리나라 생산연령 인구 1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게 된다는 정부 예측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은 오늘 발표한 '2019 한국의 사회동향' 자료에서 2017년 기준 14% 정도인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067년에는 47%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생산연령 인구 6명 정도가 고령 인구 1명을 부양하는 구조가 50년 뒤에는 일대일 부양 수준으로 바뀌게 됩니다.
통계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높은 수준의 노년 부양비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은 오늘 발표한 '2019 한국의 사회동향' 자료에서 2017년 기준 14% 정도인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067년에는 47%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생산연령 인구 6명 정도가 고령 인구 1명을 부양하는 구조가 50년 뒤에는 일대일 부양 수준으로 바뀌게 됩니다.
통계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높은 수준의 노년 부양비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계청 “50년 뒤 생산연령인구 1명이 노인 1명 부양”
-
- 입력 2019-12-13 17:21:18
- 수정2019-12-13 17:31:20
50년 이내에 우리나라 생산연령 인구 1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게 된다는 정부 예측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은 오늘 발표한 '2019 한국의 사회동향' 자료에서 2017년 기준 14% 정도인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067년에는 47%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생산연령 인구 6명 정도가 고령 인구 1명을 부양하는 구조가 50년 뒤에는 일대일 부양 수준으로 바뀌게 됩니다.
통계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높은 수준의 노년 부양비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은 오늘 발표한 '2019 한국의 사회동향' 자료에서 2017년 기준 14% 정도인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067년에는 47%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생산연령 인구 6명 정도가 고령 인구 1명을 부양하는 구조가 50년 뒤에는 일대일 부양 수준으로 바뀌게 됩니다.
통계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높은 수준의 노년 부양비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