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택 경기 악화 전망

입력 2019.12.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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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국면을 보이고 있는 충북의 주택경기가
연말과 내년 초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조사 결과
충북의 12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는 73.6으로
심한 하강 국면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북의 11월 입주경기지수는 53.8,
분양경기지수도 66.6으로 제주와 함께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청주의 미분양 물량이 다시 증가한 가운데
내년 7월 도시공원일몰제와 재개발 부진 등
변수가 많아
주택경기 침체가 내년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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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주택 경기 악화 전망
    • 입력 2019-12-13 20:45:33
    충주
침체국면을 보이고 있는 충북의 주택경기가 연말과 내년 초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조사 결과 충북의 12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는 73.6으로 심한 하강 국면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북의 11월 입주경기지수는 53.8, 분양경기지수도 66.6으로 제주와 함께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청주의 미분양 물량이 다시 증가한 가운데 내년 7월 도시공원일몰제와 재개발 부진 등 변수가 많아 주택경기 침체가 내년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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