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도안 2-1지구 개발 시행사 압수수색
입력 2019.12.13 (22:00)
수정 2019.12.13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안 2-1지구 개발사업 과정에
공무원들이 사업자에 특혜를 줬다는
사건에 대해 수사중인 검찰이
시행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전지검은 어제
대전 유성에 있는 시행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도안 사업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 경실련은
도안 2-1지구 개발구역 지정 과정에서
대전시와 유성구가 의무 생산녹지 비율을 어기고
사업을 승인했다며 지난 3월
담당공무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으며
경찰은 지난 가을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무원들이 사업자에 특혜를 줬다는
사건에 대해 수사중인 검찰이
시행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전지검은 어제
대전 유성에 있는 시행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도안 사업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 경실련은
도안 2-1지구 개발구역 지정 과정에서
대전시와 유성구가 의무 생산녹지 비율을 어기고
사업을 승인했다며 지난 3월
담당공무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으며
경찰은 지난 가을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지검, 도안 2-1지구 개발 시행사 압수수색
-
- 입력 2019-12-13 22:00:16
- 수정2019-12-13 22:02:22
도안 2-1지구 개발사업 과정에
공무원들이 사업자에 특혜를 줬다는
사건에 대해 수사중인 검찰이
시행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전지검은 어제
대전 유성에 있는 시행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도안 사업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 경실련은
도안 2-1지구 개발구역 지정 과정에서
대전시와 유성구가 의무 생산녹지 비율을 어기고
사업을 승인했다며 지난 3월
담당공무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으며
경찰은 지난 가을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박병준 기자 lol@kbs.co.kr
박병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