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잿빛 먼지로 가득한 하늘.
건물도 희미한 모습만 드러냅니다.
삼한 사온 대신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삼한사미'라는 말이 나올 만큼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정승태/북구 연포동[인터뷰]
“걸어 다닐 때 목이 많이 아프다거나 눈이 되게 뻑뻑하다든가 그런 경우가 있죠.”
미세먼지는 인체에 치명적인데요,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킵니다.
김정훈/내과 전문의 [인터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심장에도 영향을 미쳐서 부정맥의 발생에도 관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혈중 발생에 관여하기 때문에 심지어 뇌졸중의 발생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면
되도록이면 창문은 열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공기청정기가 있는 분들은
청정기를 가동하고, 주의보가 해제되면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합니다.
환기는 최소한 하루에 한 번 정도
필요합니다.
먼지가 날리는 진공청소기보단
물걸레로 바닥을 닦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는 KF 80 이상인 것으로 고르고,
고리를 이용해 얼굴에 밀착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코와 목이
불편한 분들은 생리식염수로
코 세척을 아침·저녁 해주면 좋습니다.
작지만 우리 몸에 치명적인 미세먼지,
가능한 인체에 침투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잿빛 먼지로 가득한 하늘.
건물도 희미한 모습만 드러냅니다.
삼한 사온 대신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삼한사미'라는 말이 나올 만큼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정승태/북구 연포동[인터뷰]
“걸어 다닐 때 목이 많이 아프다거나 눈이 되게 뻑뻑하다든가 그런 경우가 있죠.”
미세먼지는 인체에 치명적인데요,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킵니다.
김정훈/내과 전문의 [인터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심장에도 영향을 미쳐서 부정맥의 발생에도 관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혈중 발생에 관여하기 때문에 심지어 뇌졸중의 발생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면
되도록이면 창문은 열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공기청정기가 있는 분들은
청정기를 가동하고, 주의보가 해제되면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합니다.
환기는 최소한 하루에 한 번 정도
필요합니다.
먼지가 날리는 진공청소기보단
물걸레로 바닥을 닦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는 KF 80 이상인 것으로 고르고,
고리를 이용해 얼굴에 밀착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코와 목이
불편한 분들은 생리식염수로
코 세척을 아침·저녁 해주면 좋습니다.
작지만 우리 몸에 치명적인 미세먼지,
가능한 인체에 침투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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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생>숨이 턱! 미세먼지 똑똑한 행동요령은?
-
- 입력 2019-12-14 02:36:52
[리포트]
잿빛 먼지로 가득한 하늘.
건물도 희미한 모습만 드러냅니다.
삼한 사온 대신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삼한사미'라는 말이 나올 만큼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정승태/북구 연포동[인터뷰]
“걸어 다닐 때 목이 많이 아프다거나 눈이 되게 뻑뻑하다든가 그런 경우가 있죠.”
미세먼지는 인체에 치명적인데요,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킵니다.
김정훈/내과 전문의 [인터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심장에도 영향을 미쳐서 부정맥의 발생에도 관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혈중 발생에 관여하기 때문에 심지어 뇌졸중의 발생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면
되도록이면 창문은 열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공기청정기가 있는 분들은
청정기를 가동하고, 주의보가 해제되면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합니다.
환기는 최소한 하루에 한 번 정도
필요합니다.
먼지가 날리는 진공청소기보단
물걸레로 바닥을 닦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는 KF 80 이상인 것으로 고르고,
고리를 이용해 얼굴에 밀착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코와 목이
불편한 분들은 생리식염수로
코 세척을 아침·저녁 해주면 좋습니다.
작지만 우리 몸에 치명적인 미세먼지,
가능한 인체에 침투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잿빛 먼지로 가득한 하늘.
건물도 희미한 모습만 드러냅니다.
삼한 사온 대신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삼한사미'라는 말이 나올 만큼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정승태/북구 연포동[인터뷰]
“걸어 다닐 때 목이 많이 아프다거나 눈이 되게 뻑뻑하다든가 그런 경우가 있죠.”
미세먼지는 인체에 치명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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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시킵니다.
김정훈/내과 전문의 [인터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심장에도 영향을 미쳐서 부정맥의 발생에도 관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혈중 발생에 관여하기 때문에 심지어 뇌졸중의 발생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면
되도록이면 창문은 열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공기청정기가 있는 분들은
청정기를 가동하고, 주의보가 해제되면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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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합니다.
먼지가 날리는 진공청소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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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KF 80 이상인 것으로 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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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인해 코와 목이
불편한 분들은 생리식염수로
코 세척을 아침·저녁 해주면 좋습니다.
작지만 우리 몸에 치명적인 미세먼지,
가능한 인체에 침투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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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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