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진보 군소정당인 정의당과 민중당도
내년 21대 총선을
본격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지역구에도 후보를 내지만
선거법 개정안 처리 여부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만큼
정당득표율 높이기에
총력을 쏟을 계획입니다.
우동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의당은 내년 총선에서
대구 5개, 경북 5개 선거구에
후보를 낼 계획입니다.
민생 중심의 정책 정당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 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태수/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이번 총선서 특권과 반칙없는 정정당당한 대한민국, 그리고 서민의 삶을 챙기는 민생 정당의 모습을 분명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민중당은
대구 2개, 경북 2개 선거구에 도전합니다.
지방의 문제,
특히 지방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집중 개발해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송영우/민중당 대구시당 총선기획단장
"대구경북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청년, 여성, 그리고 노동자들이 힘을 갖고
일어설 수 있는 새로운 진보정치를 위해
달려갈 생각입니다."
진보 군소정당들이
대구경북 지역구에 도전하는 것은
정당 득표율을 높이기 위한
존재감 확인 차원이라는 분석입니다.
비례대표 준연동제를
주내용으로 한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군소 정당들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채장수/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역구에서 승부하기보다는 당 득표율을 높임으로써 전국적인 세력 확장에 이바지하는 그런 방식으로 가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겠느냐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협의체가 밝힌
선거법개정안 처리 시한은
예비후보 등록 개시일인 오는 17일,
지역 진보 군소정당들이
선거법 개정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S뉴스 우동윤입니다.
진보 군소정당인 정의당과 민중당도
내년 21대 총선을
본격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지역구에도 후보를 내지만
선거법 개정안 처리 여부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만큼
정당득표율 높이기에
총력을 쏟을 계획입니다.
우동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의당은 내년 총선에서
대구 5개, 경북 5개 선거구에
후보를 낼 계획입니다.
민생 중심의 정책 정당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 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태수/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이번 총선서 특권과 반칙없는 정정당당한 대한민국, 그리고 서민의 삶을 챙기는 민생 정당의 모습을 분명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민중당은
대구 2개, 경북 2개 선거구에 도전합니다.
지방의 문제,
특히 지방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집중 개발해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송영우/민중당 대구시당 총선기획단장
"대구경북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청년, 여성, 그리고 노동자들이 힘을 갖고
일어설 수 있는 새로운 진보정치를 위해
달려갈 생각입니다."
진보 군소정당들이
대구경북 지역구에 도전하는 것은
정당 득표율을 높이기 위한
존재감 확인 차원이라는 분석입니다.
비례대표 준연동제를
주내용으로 한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군소 정당들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채장수/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역구에서 승부하기보다는 당 득표율을 높임으로써 전국적인 세력 확장에 이바지하는 그런 방식으로 가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겠느냐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협의체가 밝힌
선거법개정안 처리 시한은
예비후보 등록 개시일인 오는 17일,
지역 진보 군소정당들이
선거법 개정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S뉴스 우동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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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정당, 정당득표율 올리기 총력
-
- 입력 2019-12-14 02:38:55
<앵커 멘트>
진보 군소정당인 정의당과 민중당도
내년 21대 총선을
본격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지역구에도 후보를 내지만
선거법 개정안 처리 여부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만큼
정당득표율 높이기에
총력을 쏟을 계획입니다.
우동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의당은 내년 총선에서
대구 5개, 경북 5개 선거구에
후보를 낼 계획입니다.
민생 중심의 정책 정당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 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태수/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이번 총선서 특권과 반칙없는 정정당당한 대한민국, 그리고 서민의 삶을 챙기는 민생 정당의 모습을 분명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민중당은
대구 2개, 경북 2개 선거구에 도전합니다.
지방의 문제,
특히 지방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집중 개발해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송영우/민중당 대구시당 총선기획단장
"대구경북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청년, 여성, 그리고 노동자들이 힘을 갖고
일어설 수 있는 새로운 진보정치를 위해
달려갈 생각입니다."
진보 군소정당들이
대구경북 지역구에 도전하는 것은
정당 득표율을 높이기 위한
존재감 확인 차원이라는 분석입니다.
비례대표 준연동제를
주내용으로 한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군소 정당들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채장수/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역구에서 승부하기보다는 당 득표율을 높임으로써 전국적인 세력 확장에 이바지하는 그런 방식으로 가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겠느냐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협의체가 밝힌
선거법개정안 처리 시한은
예비후보 등록 개시일인 오는 17일,
지역 진보 군소정당들이
선거법 개정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S뉴스 우동윤입니다.
진보 군소정당인 정의당과 민중당도
내년 21대 총선을
본격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지역구에도 후보를 내지만
선거법 개정안 처리 여부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만큼
정당득표율 높이기에
총력을 쏟을 계획입니다.
우동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의당은 내년 총선에서
대구 5개, 경북 5개 선거구에
후보를 낼 계획입니다.
민생 중심의 정책 정당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 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태수/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이번 총선서 특권과 반칙없는 정정당당한 대한민국, 그리고 서민의 삶을 챙기는 민생 정당의 모습을 분명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민중당은
대구 2개, 경북 2개 선거구에 도전합니다.
지방의 문제,
특히 지방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집중 개발해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송영우/민중당 대구시당 총선기획단장
"대구경북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청년, 여성, 그리고 노동자들이 힘을 갖고
일어설 수 있는 새로운 진보정치를 위해
달려갈 생각입니다."
진보 군소정당들이
대구경북 지역구에 도전하는 것은
정당 득표율을 높이기 위한
존재감 확인 차원이라는 분석입니다.
비례대표 준연동제를
주내용으로 한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군소 정당들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채장수/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역구에서 승부하기보다는 당 득표율을 높임으로써 전국적인 세력 확장에 이바지하는 그런 방식으로 가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겠느냐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협의체가 밝힌
선거법개정안 처리 시한은
예비후보 등록 개시일인 오는 17일,
지역 진보 군소정당들이
선거법 개정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S뉴스 우동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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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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