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2.14 (21:00) 수정 2019.12.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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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또 ‘중대 시험’ 발표…“경고성 메시지”

북한이 어젯밤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엔진 시험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표의 방한을 앞둔 경고성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당, 대규모 장외 집회…‘4+1’ 물밑 접촉

패스트트랙 법안을 두고 여야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당이 또다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연동형 비례제와 공수처법 저지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을 제외한 다른 야당과 선거법 단일안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상주-영천 고속도 다중 추돌…7명 사망·32명 부상

오늘 새벽 상주-영천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차량 수십대가 잇따라 부딪혀 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습니다.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평소에도 제설 작업이 부실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술체계 맞지 않는 ‘신형 박격포’에 2700억 투입

육군이 전술 체계에 맞지 않는 신형 박격포를 2천7백억 원을 들여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군은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책임 미루기에만 급급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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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北, 또 ‘중대 시험’ 발표…“경고성 메시지”

북한이 어젯밤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엔진 시험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표의 방한을 앞둔 경고성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당, 대규모 장외 집회…‘4+1’ 물밑 접촉

패스트트랙 법안을 두고 여야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당이 또다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연동형 비례제와 공수처법 저지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을 제외한 다른 야당과 선거법 단일안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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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상주-영천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차량 수십대가 잇따라 부딪혀 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습니다.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평소에도 제설 작업이 부실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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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전술 체계에 맞지 않는 신형 박격포를 2천7백억 원을 들여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군은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책임 미루기에만 급급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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