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계, `마늘.파 등 사스예방`
입력 2003.05.0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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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한의학계는 사스를 유행성 독감과 비슷한 새로운 형태의 온역으로 정의하고 음식을 조리할 때 파, 마늘, 부추, 생강, 무 등을 많이 넣으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자로 된 법률조문이 모두 한글로 바뀌게 됩니다. 법제처는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을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 공포를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이달 들어 복권식 공채를 본격적으로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의 노동신문은 인민생활공채가 하루 수억 원어치가 팔리고 있으며 도시는 물론 지방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의 한 아파트에서 한국인 51살 김 모씨와 22살 된 김 씨의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일주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중국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최근 경영난으로 운영중이던 식당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동거중이던 중국동포 여성과 다툼이 있었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행방을 감춘 정 여인을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개포동 모 아파트 15층 54살 하 모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나자 하 씨와 두 아들은 집 밖으로 나왔지만 하 씨의 아내 48살 한 모씨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채 불길을 피하다 창 밖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한의학계는 사스를 유행성 독감과 비슷한 새로운 형태의 온역으로 정의하고 음식을 조리할 때 파, 마늘, 부추, 생강, 무 등을 많이 넣으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자로 된 법률조문이 모두 한글로 바뀌게 됩니다. 법제처는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을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 공포를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이달 들어 복권식 공채를 본격적으로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의 노동신문은 인민생활공채가 하루 수억 원어치가 팔리고 있으며 도시는 물론 지방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의 한 아파트에서 한국인 51살 김 모씨와 22살 된 김 씨의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일주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중국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최근 경영난으로 운영중이던 식당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동거중이던 중국동포 여성과 다툼이 있었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행방을 감춘 정 여인을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개포동 모 아파트 15층 54살 하 모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나자 하 씨와 두 아들은 집 밖으로 나왔지만 하 씨의 아내 48살 한 모씨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채 불길을 피하다 창 밖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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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한의학계는 사스를 유행성 독감과 비슷한 새로운 형태의 온역으로 정의하고 음식을 조리할 때 파, 마늘, 부추, 생강, 무 등을 많이 넣으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자로 된 법률조문이 모두 한글로 바뀌게 됩니다. 법제처는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을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 공포를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이달 들어 복권식 공채를 본격적으로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의 노동신문은 인민생활공채가 하루 수억 원어치가 팔리고 있으며 도시는 물론 지방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의 한 아파트에서 한국인 51살 김 모씨와 22살 된 김 씨의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일주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중국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최근 경영난으로 운영중이던 식당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동거중이던 중국동포 여성과 다툼이 있었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행방을 감춘 정 여인을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개포동 모 아파트 15층 54살 하 모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나자 하 씨와 두 아들은 집 밖으로 나왔지만 하 씨의 아내 48살 한 모씨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채 불길을 피하다 창 밖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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