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온화한 겨울, 동해안·경북 내륙 건조주의보

입력 2019.12.16 (07:46) 수정 2019.12.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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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수도권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는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인천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전국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1도, 광주 16도로 평년 기온을 8도나 웃돌겠습니다.

그럼 언제 다시 추워질까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현재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끼어서 가시거리가 평소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점차 걷히겠고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북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2도, 전주 6.4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부산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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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수도권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는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인천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전국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1도, 광주 16도로 평년 기온을 8도나 웃돌겠습니다.

그럼 언제 다시 추워질까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현재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끼어서 가시거리가 평소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점차 걷히겠고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북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2도, 전주 6.4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부산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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