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여객선 썬플라워호 선령 연장해야"

입력 2019.12.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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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주민들이
포항~울릉을 오가는 여객선
썬플라워호의 선령 임시 연장을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울릉 주민 여객선 추진운동본부는
주민 서명 운동에 들어갔으며,
내년 6월이면 선령 25년으로 수명이 끝나는
썬플라워호의 선령 임시 연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썬플라워호는 정원 920명과
화물 30여 톤, 차량 6대를 실을 수 있어
내년부터 운항이 중단되면 울릉 주민들은
새 대형 여객선이 취항하는 오는 2천22년까지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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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 여객선 썬플라워호 선령 연장해야"
    • 입력 2019-12-16 16:32:05
    포항
울릉도 주민들이 포항~울릉을 오가는 여객선 썬플라워호의 선령 임시 연장을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울릉 주민 여객선 추진운동본부는 주민 서명 운동에 들어갔으며, 내년 6월이면 선령 25년으로 수명이 끝나는 썬플라워호의 선령 임시 연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썬플라워호는 정원 920명과 화물 30여 톤, 차량 6대를 실을 수 있어 내년부터 운항이 중단되면 울릉 주민들은 새 대형 여객선이 취항하는 오는 2천22년까지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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