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결혼 5년내 신혼 부부 감소

입력 2019.12.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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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결혼한 지 5년 이내 신혼 부부 숫자가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신혼 부부 수는
5만6천9백 쌍으로
전년 대비 3.6% 줄었습니다.
경북은 6만천2백 쌍으로
6% 감소했습니다.
한편, 신혼 부부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은
대구는 달서구,
경북은 칠곡군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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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결혼 5년내 신혼 부부 감소
    • 입력 2019-12-16 16:32:06
    포항
대구와 경북에서 결혼한 지 5년 이내 신혼 부부 숫자가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신혼 부부 수는 5만6천9백 쌍으로 전년 대비 3.6% 줄었습니다. 경북은 6만천2백 쌍으로 6% 감소했습니다. 한편, 신혼 부부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은 대구는 달서구, 경북은 칠곡군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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