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 추진”
입력 2019.12.16 (20:32)
수정 2019.12.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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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선에서 스코틀랜드 지역을 장악한 스코틀랜드국민당이 독립을 위한 제2 국민투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후 존슨 총리가 스코틀랜드국민당 대표와의 통화에서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 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뒤 나온 발언입니다.
[스터전/스코틀랜드국민당 대표 : "스코틀랜드의 의사를 거슬러 영 연방에 감금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300년 넘게 영국의 일원으로 지내온 스코틀랜드 자치정부는 지난 2014년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시행했지만, 영국 탈퇴 찬성 44.7%로 과반에 미달해 부결됐습니다.
총선 후 존슨 총리가 스코틀랜드국민당 대표와의 통화에서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 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뒤 나온 발언입니다.
[스터전/스코틀랜드국민당 대표 : "스코틀랜드의 의사를 거슬러 영 연방에 감금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300년 넘게 영국의 일원으로 지내온 스코틀랜드 자치정부는 지난 2014년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시행했지만, 영국 탈퇴 찬성 44.7%로 과반에 미달해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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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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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6 20:33:11
- 수정2019-12-16 20:44:48
영국 총선에서 스코틀랜드 지역을 장악한 스코틀랜드국민당이 독립을 위한 제2 국민투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후 존슨 총리가 스코틀랜드국민당 대표와의 통화에서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 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뒤 나온 발언입니다.
[스터전/스코틀랜드국민당 대표 : "스코틀랜드의 의사를 거슬러 영 연방에 감금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300년 넘게 영국의 일원으로 지내온 스코틀랜드 자치정부는 지난 2014년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시행했지만, 영국 탈퇴 찬성 44.7%로 과반에 미달해 부결됐습니다.
총선 후 존슨 총리가 스코틀랜드국민당 대표와의 통화에서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 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뒤 나온 발언입니다.
[스터전/스코틀랜드국민당 대표 : "스코틀랜드의 의사를 거슬러 영 연방에 감금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300년 넘게 영국의 일원으로 지내온 스코틀랜드 자치정부는 지난 2014년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시행했지만, 영국 탈퇴 찬성 44.7%로 과반에 미달해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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