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과자·사탕으로 달콤하게 재현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입력 2019.12.17 (06:53) 수정 2019.12.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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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첨탑과 알록달록한 창문, 각양각색의 외벽 문양으로 장식된 모형 건축물!

크리스마스 때 즐겨 먹는 생강 과자와 화이트 초콜릿 등으로 재현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미국 미주리 주의 한 성당이 만들었는데요.

이 성당 측은 3년 전부터 성탄절 시즌 때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톨릭 건축물을 달콤한 과자로 재현해왔는데, 올해는 지난 4월 화재로 훼손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기억하고자 높이 2m, 무게 200kg 짜리 과자 성당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 완벽한 재현을 위해 먼저 성당을 그대로 축소한 듯한 골판지 뼈대를 만들어 과자 조각을 조립했고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도 색색의 젤리와 사탕을 굳혀 표현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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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7 06:56:05
    • 수정2019-12-17 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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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첨탑과 알록달록한 창문, 각양각색의 외벽 문양으로 장식된 모형 건축물!

크리스마스 때 즐겨 먹는 생강 과자와 화이트 초콜릿 등으로 재현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미국 미주리 주의 한 성당이 만들었는데요.

이 성당 측은 3년 전부터 성탄절 시즌 때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톨릭 건축물을 달콤한 과자로 재현해왔는데, 올해는 지난 4월 화재로 훼손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기억하고자 높이 2m, 무게 200kg 짜리 과자 성당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 완벽한 재현을 위해 먼저 성당을 그대로 축소한 듯한 골판지 뼈대를 만들어 과자 조각을 조립했고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도 색색의 젤리와 사탕을 굳혀 표현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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