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분담금 5차 회의…연내 타결 어려울 듯
입력 2019.12.17 (21:19)
수정 2019.12.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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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적용될 한미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5차 회의가 오늘(17일) 서울 국방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내일(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50억 달러를 요구하는 미국과 기존 협정 틀 안에서 소폭 인상을 주장하는 한국 측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지난 협정의 유효 기간이 오는 31일 끝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협정 연내 타결은 사실상 무산됩니다.
내일(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50억 달러를 요구하는 미국과 기존 협정 틀 안에서 소폭 인상을 주장하는 한국 측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지난 협정의 유효 기간이 오는 31일 끝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협정 연내 타결은 사실상 무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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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방위비 분담금 5차 회의…연내 타결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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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7 21: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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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적용될 한미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5차 회의가 오늘(17일) 서울 국방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내일(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50억 달러를 요구하는 미국과 기존 협정 틀 안에서 소폭 인상을 주장하는 한국 측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지난 협정의 유효 기간이 오는 31일 끝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협정 연내 타결은 사실상 무산됩니다.
내일(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50억 달러를 요구하는 미국과 기존 협정 틀 안에서 소폭 인상을 주장하는 한국 측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지난 협정의 유효 기간이 오는 31일 끝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협정 연내 타결은 사실상 무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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