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경심 교수 ‘사문서 위조’ 혐의 추가 기소
입력 2019.12.17 (21:31)
수정 2019.12.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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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를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지난 9월 정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한 뒤 위조 날짜와 범행 방식 등 사실 관계를 보강해 최근 공소장 변경을 재판부에 신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검찰은 이미 기소한 사건도 공소를 유지하기로 해 '표창장 위조'를 놓고 두 건의 재판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지난 9월 정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한 뒤 위조 날짜와 범행 방식 등 사실 관계를 보강해 최근 공소장 변경을 재판부에 신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검찰은 이미 기소한 사건도 공소를 유지하기로 해 '표창장 위조'를 놓고 두 건의 재판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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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정경심 교수 ‘사문서 위조’ 혐의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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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7 21:32:17
- 수정2019-12-17 21:35:31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를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지난 9월 정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한 뒤 위조 날짜와 범행 방식 등 사실 관계를 보강해 최근 공소장 변경을 재판부에 신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검찰은 이미 기소한 사건도 공소를 유지하기로 해 '표창장 위조'를 놓고 두 건의 재판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지난 9월 정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한 뒤 위조 날짜와 범행 방식 등 사실 관계를 보강해 최근 공소장 변경을 재판부에 신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검찰은 이미 기소한 사건도 공소를 유지하기로 해 '표창장 위조'를 놓고 두 건의 재판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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