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용의자 추적 중
입력 2019.12.18 (05:26)
수정 2019.12.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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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내 한 단독주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8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7일) 오후 4시 10분쯤 제주 제주시 월평동의 한 주택에서 57살 김 모 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발견 당시 김 씨는 신체 여러 곳에 흉기로 찔린 상처가 있었고, 발견 전날(16일)쯤 살해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범 CCTV를 통해 중년으로 보이는 한 여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오후 부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8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7일) 오후 4시 10분쯤 제주 제주시 월평동의 한 주택에서 57살 김 모 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발견 당시 김 씨는 신체 여러 곳에 흉기로 찔린 상처가 있었고, 발견 전날(16일)쯤 살해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범 CCTV를 통해 중년으로 보이는 한 여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오후 부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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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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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05:26:03
- 수정2019-12-18 07:00:15
제주 시내 한 단독주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8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7일) 오후 4시 10분쯤 제주 제주시 월평동의 한 주택에서 57살 김 모 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발견 당시 김 씨는 신체 여러 곳에 흉기로 찔린 상처가 있었고, 발견 전날(16일)쯤 살해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범 CCTV를 통해 중년으로 보이는 한 여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오후 부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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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7일) 오후 4시 10분쯤 제주 제주시 월평동의 한 주택에서 57살 김 모 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발견 당시 김 씨는 신체 여러 곳에 흉기로 찔린 상처가 있었고, 발견 전날(16일)쯤 살해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범 CCTV를 통해 중년으로 보이는 한 여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오후 부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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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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