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교체투입’ 랭스, 몽펠리에 꺾고 리그컵 8강행

입력 2019.12.18 (07:57) 수정 2019.12.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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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28)이 교체 투입된 프랑스 프로축구 랭스가 몽펠리에를 제압하고 리그컵 8강에 올랐다.

랭스는 18일(한국시간) 몽펠리에와의 2019-2020 쿠프 드 라 리그 16강전에서 후반 33분 나온 마티유 카파로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몽펠리에를 1-0으로 눌렀다.

석현준은 후반 30분 무사 둠비아와 교체로 그라운드에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랭스는 아나스타시오스 도니스의 슈팅이 페널티 지역 안에 있던 몽펠리에 수비수 페드루 멘데스의 핸드볼 파울로 연결돼 쾌재를 불렀다.

키커로 나선 카파로는 오른발 슈팅을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에 찔러넣어 랭스에 결승 골을 안겼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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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8 07:57:17
    • 수정2019-12-18 07:58:01
    연합뉴스
석현준(28)이 교체 투입된 프랑스 프로축구 랭스가 몽펠리에를 제압하고 리그컵 8강에 올랐다.

랭스는 18일(한국시간) 몽펠리에와의 2019-2020 쿠프 드 라 리그 16강전에서 후반 33분 나온 마티유 카파로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몽펠리에를 1-0으로 눌렀다.

석현준은 후반 30분 무사 둠비아와 교체로 그라운드에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랭스는 아나스타시오스 도니스의 슈팅이 페널티 지역 안에 있던 몽펠리에 수비수 페드루 멘데스의 핸드볼 파울로 연결돼 쾌재를 불렀다.

키커로 나선 카파로는 오른발 슈팅을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에 찔러넣어 랭스에 결승 골을 안겼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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