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에서 15억 원 넘는 아파트는 담보 대출이 막힌 첫날.
은행 창구에는 전화 문의가 늘었습니다.
서울에 15억 원 넘는 아파트를 사려던 한 남성도 대출이 안 되는 걸 확인하고, 전세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전세 대출을 받은 1주택자들의 문의도 몰렸습니다.
내년부턴 전세대출자가 9억 원이 넘는 집을 새로 사거나 갖고 있으면 대출금을 회수하거나 보증을 안 해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23일부터는 9억 원 초과분에 대해 담보인정비율 LTV가 강화됩니다.
그래서 15억 원 아래 집을 사려던 사람들도 대출조건 변동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세무사 사무실도 분주합니다.
다주택자가 10년 이상 보유한 집을 내년 6월까지 팔면 세금 혜택을 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은행 창구에는 전화 문의가 늘었습니다.
서울에 15억 원 넘는 아파트를 사려던 한 남성도 대출이 안 되는 걸 확인하고, 전세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전세 대출을 받은 1주택자들의 문의도 몰렸습니다.
내년부턴 전세대출자가 9억 원이 넘는 집을 새로 사거나 갖고 있으면 대출금을 회수하거나 보증을 안 해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23일부터는 9억 원 초과분에 대해 담보인정비율 LTV가 강화됩니다.
그래서 15억 원 아래 집을 사려던 사람들도 대출조건 변동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세무사 사무실도 분주합니다.
다주택자가 10년 이상 보유한 집을 내년 6월까지 팔면 세금 혜택을 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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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부동산 대출 규제 첫 날…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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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10:33:49
서울 등에서 15억 원 넘는 아파트는 담보 대출이 막힌 첫날.
은행 창구에는 전화 문의가 늘었습니다.
서울에 15억 원 넘는 아파트를 사려던 한 남성도 대출이 안 되는 걸 확인하고, 전세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전세 대출을 받은 1주택자들의 문의도 몰렸습니다.
내년부턴 전세대출자가 9억 원이 넘는 집을 새로 사거나 갖고 있으면 대출금을 회수하거나 보증을 안 해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23일부터는 9억 원 초과분에 대해 담보인정비율 LTV가 강화됩니다.
그래서 15억 원 아래 집을 사려던 사람들도 대출조건 변동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세무사 사무실도 분주합니다.
다주택자가 10년 이상 보유한 집을 내년 6월까지 팔면 세금 혜택을 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은행 창구에는 전화 문의가 늘었습니다.
서울에 15억 원 넘는 아파트를 사려던 한 남성도 대출이 안 되는 걸 확인하고, 전세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전세 대출을 받은 1주택자들의 문의도 몰렸습니다.
내년부턴 전세대출자가 9억 원이 넘는 집을 새로 사거나 갖고 있으면 대출금을 회수하거나 보증을 안 해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23일부터는 9억 원 초과분에 대해 담보인정비율 LTV가 강화됩니다.
그래서 15억 원 아래 집을 사려던 사람들도 대출조건 변동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세무사 사무실도 분주합니다.
다주택자가 10년 이상 보유한 집을 내년 6월까지 팔면 세금 혜택을 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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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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