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이라크 남부 폭우로 ‘홍수’

입력 2019.12.18 (10:56) 수정 2019.12.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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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어제,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났습니다.

지금 사진 보시면 폭우가 내린 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물에 잠긴 거리에 빠진 소년이 다른 소년을 돕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라크는 건조한 사막성 기후로 대부분의 비가 우기인 12월부터 4월 사이에 내립니다.

우기 5개월 동안의 평균 강우량이 100에서 170밀리미터 정도로 이 때 이라크의 1년 강우량이 집중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기온이 뚝 떨어진데다 바람이 불어 더 춥습니다.

시드니는 오늘도 연무로 인해 시야가 부옇겠습니다.

뉴델리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로마와 마드리드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멕시코시티, 리마는 모두 맑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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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이라크 남부 폭우로 ‘홍수’
    • 입력 2019-12-18 10:57:07
    • 수정2019-12-18 11:00:08
    지구촌뉴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났습니다.

지금 사진 보시면 폭우가 내린 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물에 잠긴 거리에 빠진 소년이 다른 소년을 돕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라크는 건조한 사막성 기후로 대부분의 비가 우기인 12월부터 4월 사이에 내립니다.

우기 5개월 동안의 평균 강우량이 100에서 170밀리미터 정도로 이 때 이라크의 1년 강우량이 집중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기온이 뚝 떨어진데다 바람이 불어 더 춥습니다.

시드니는 오늘도 연무로 인해 시야가 부옇겠습니다.

뉴델리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로마와 마드리드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멕시코시티, 리마는 모두 맑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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