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추위…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

입력 2019.12.18 (12:17) 수정 2019.12.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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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차례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0.6도로 여전히 0도를 맴돌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4도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기온이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5도 등 남부 내륙지역까지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당분간 추위가 이어져 주말과 휴일에도 초겨울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편 동풍이 들어오면서 동해안지역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면 동해안지역에 계속 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밤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강원 산지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끄럼 사고가 없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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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다시 추위…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
    • 입력 2019-12-18 12:18:59
    • 수정2019-12-18 12:56:37
    뉴스 12
[앵커]

한차례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0.6도로 여전히 0도를 맴돌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4도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기온이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5도 등 남부 내륙지역까지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당분간 추위가 이어져 주말과 휴일에도 초겨울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편 동풍이 들어오면서 동해안지역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면 동해안지역에 계속 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밤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강원 산지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끄럼 사고가 없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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