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운반 가능한 대형 드론 시험비행
입력 2019.12.18 (12:39)
수정 2019.12.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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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게 30kg의 짐을 운반할 수 있는 대형 드론이 개발돼 실용화를 위한 시험 비행이 시작됐습니다.
[리포트]
이 드론은 자동차 업체 출신 엔지니어 등이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했는데요.
일반적인 드론이 운반할 수 있는 짐은 수 kg 정도지만 이 드론은 무게 30kg까지 옮길 수 있습니다.
와이어로 짐을 내리는 기능도 있어 착륙하지 않고도 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나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새로운 운송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용화를 위해 이달부터 아이치 현내 산속에서 공사용 기자재를 옮기는 시험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드론은 재해 피해 상황 확인, 인프라 시설 점검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운송 서비스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IT 업체 라쿠텐은 무인도의 관광객에게 식재료 등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본우편은 후쿠시마 현내 우체국 간에 드론을 사용해 우편물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활용이 확산되면서 더 무거운 물건을 옮길 수 있는 드론을 만들기 위한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무게 30kg의 짐을 운반할 수 있는 대형 드론이 개발돼 실용화를 위한 시험 비행이 시작됐습니다.
[리포트]
이 드론은 자동차 업체 출신 엔지니어 등이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했는데요.
일반적인 드론이 운반할 수 있는 짐은 수 kg 정도지만 이 드론은 무게 30kg까지 옮길 수 있습니다.
와이어로 짐을 내리는 기능도 있어 착륙하지 않고도 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나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새로운 운송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용화를 위해 이달부터 아이치 현내 산속에서 공사용 기자재를 옮기는 시험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드론은 재해 피해 상황 확인, 인프라 시설 점검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운송 서비스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IT 업체 라쿠텐은 무인도의 관광객에게 식재료 등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본우편은 후쿠시마 현내 우체국 간에 드론을 사용해 우편물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활용이 확산되면서 더 무거운 물건을 옮길 수 있는 드론을 만들기 위한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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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kg 운반 가능한 대형 드론 시험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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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12:40:18
- 수정2019-12-18 13: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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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30kg의 짐을 운반할 수 있는 대형 드론이 개발돼 실용화를 위한 시험 비행이 시작됐습니다.
[리포트]
이 드론은 자동차 업체 출신 엔지니어 등이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했는데요.
일반적인 드론이 운반할 수 있는 짐은 수 kg 정도지만 이 드론은 무게 30kg까지 옮길 수 있습니다.
와이어로 짐을 내리는 기능도 있어 착륙하지 않고도 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나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새로운 운송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용화를 위해 이달부터 아이치 현내 산속에서 공사용 기자재를 옮기는 시험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드론은 재해 피해 상황 확인, 인프라 시설 점검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운송 서비스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IT 업체 라쿠텐은 무인도의 관광객에게 식재료 등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본우편은 후쿠시마 현내 우체국 간에 드론을 사용해 우편물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활용이 확산되면서 더 무거운 물건을 옮길 수 있는 드론을 만들기 위한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무게 30kg의 짐을 운반할 수 있는 대형 드론이 개발돼 실용화를 위한 시험 비행이 시작됐습니다.
[리포트]
이 드론은 자동차 업체 출신 엔지니어 등이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했는데요.
일반적인 드론이 운반할 수 있는 짐은 수 kg 정도지만 이 드론은 무게 30kg까지 옮길 수 있습니다.
와이어로 짐을 내리는 기능도 있어 착륙하지 않고도 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나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새로운 운송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용화를 위해 이달부터 아이치 현내 산속에서 공사용 기자재를 옮기는 시험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드론은 재해 피해 상황 확인, 인프라 시설 점검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운송 서비스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IT 업체 라쿠텐은 무인도의 관광객에게 식재료 등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본우편은 후쿠시마 현내 우체국 간에 드론을 사용해 우편물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활용이 확산되면서 더 무거운 물건을 옮길 수 있는 드론을 만들기 위한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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