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2.18 (18:59) 수정 2019.12.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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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거법 합의 또 불발…한국당 규탄 대회 계속

한국당을 제외한 야당들이 석패율제를 포함한 선거법 단일안에 합의했지만 민주당의 거부로 협상이 또 불발됐습니다.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를 위한 규탄대회를 사흘째 이어갔습니다.

비건, 내일 中 방문…“대북 국제 공조 논의”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내일 중국을 전격 방문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대북 국제 공조에서 이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를 막기 위한 의도로 보입니다.

‘靑 하명 수사 의혹’ 국무총리비서실 檢 압수수색

이른바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국무총리비서실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 비위 의혹 문건을 작성한 청와대 전 행정관의 근무지입니다.

LG전자 “건조기 위자료 10만 원 지급 않겠다”

악취 등의 피해를 본 LG전자 의류 건조기 소비자들에게 위자료 10만 원씩을 지급하라고 한 소비자원 권고를 LG전자가 거부했습니다. 위자료 대신 자발적 리콜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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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8 19:00:54
    • 수정2019-12-18 19:07:35
    뉴스 7
‘4+1’ 선거법 합의 또 불발…한국당 규탄 대회 계속

한국당을 제외한 야당들이 석패율제를 포함한 선거법 단일안에 합의했지만 민주당의 거부로 협상이 또 불발됐습니다.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를 위한 규탄대회를 사흘째 이어갔습니다.

비건, 내일 中 방문…“대북 국제 공조 논의”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내일 중국을 전격 방문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대북 국제 공조에서 이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를 막기 위한 의도로 보입니다.

‘靑 하명 수사 의혹’ 국무총리비서실 檢 압수수색

이른바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국무총리비서실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 비위 의혹 문건을 작성한 청와대 전 행정관의 근무지입니다.

LG전자 “건조기 위자료 10만 원 지급 않겠다”

악취 등의 피해를 본 LG전자 의류 건조기 소비자들에게 위자료 10만 원씩을 지급하라고 한 소비자원 권고를 LG전자가 거부했습니다. 위자료 대신 자발적 리콜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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