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감 의심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병원을 통해 집계되는 독감 의사환자가
이달 첫 째주 19.5명으로
지난달 15일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3주 사이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7∼12세에서 가장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38도 이상 발열과 기침,
인후통 같은 독감 의심 증상이 생기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조기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병원을 통해 집계되는 독감 의사환자가
이달 첫 째주 19.5명으로
지난달 15일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3주 사이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7∼12세에서 가장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38도 이상 발열과 기침,
인후통 같은 독감 의심 증상이 생기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조기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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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의심환자 3주새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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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19:16:52
최근 독감 의심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병원을 통해 집계되는 독감 의사환자가
이달 첫 째주 19.5명으로
지난달 15일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3주 사이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7∼12세에서 가장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38도 이상 발열과 기침,
인후통 같은 독감 의심 증상이 생기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조기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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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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