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재심대책위원회가
당시 군법회의에서 사형당한 민간인 피고인이
재심에서 무죄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여순사건 재심대책위원회는
여순사건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빨갱이를 전부 재판해서
사살하고 올라오라"고 말했다는
군법회의 재판장의 진술과,
피고인들이 군법회의에서 무죄를 주장했음을
입증하는 분석 자료 등을 재판부에 냈습니다.
재심대책위는
민간인을 상대로 한 군법회의 재판이
불법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무죄가 선고돼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끝)
당시 군법회의에서 사형당한 민간인 피고인이
재심에서 무죄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여순사건 재심대책위원회는
여순사건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빨갱이를 전부 재판해서
사살하고 올라오라"고 말했다는
군법회의 재판장의 진술과,
피고인들이 군법회의에서 무죄를 주장했음을
입증하는 분석 자료 등을 재판부에 냈습니다.
재심대책위는
민간인을 상대로 한 군법회의 재판이
불법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무죄가 선고돼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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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순사건 재심대책위, '무죄 주장' 입증자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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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20:45:07
여순사건 재심대책위원회가
당시 군법회의에서 사형당한 민간인 피고인이
재심에서 무죄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여순사건 재심대책위원회는
여순사건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빨갱이를 전부 재판해서
사살하고 올라오라"고 말했다는
군법회의 재판장의 진술과,
피고인들이 군법회의에서 무죄를 주장했음을
입증하는 분석 자료 등을 재판부에 냈습니다.
재심대책위는
민간인을 상대로 한 군법회의 재판이
불법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무죄가 선고돼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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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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