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터널 5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화재 잇따라
입력 2019.12.19 (06:35)
수정 2019.12.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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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저녁 부산 연제구 연산터널에서 5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강원도 홍천에선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일어난 사건사고 소식, 박진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사고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터널에서 차량 여섯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A 씨가 숨졌고, 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퇴근 시간에 일어난 사고로 2시간여 동안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38살 B 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지고 주택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5분쯤엔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상가주택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 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주택으로 사용되던 4층에 사람이 머물진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박진수입니다.
어제 저녁 부산 연제구 연산터널에서 5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강원도 홍천에선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일어난 사건사고 소식, 박진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사고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터널에서 차량 여섯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A 씨가 숨졌고, 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퇴근 시간에 일어난 사고로 2시간여 동안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38살 B 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지고 주택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5분쯤엔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상가주택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 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주택으로 사용되던 4층에 사람이 머물진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박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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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2-19 08: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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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부산 연제구 연산터널에서 5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강원도 홍천에선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일어난 사건사고 소식, 박진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사고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터널에서 차량 여섯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A 씨가 숨졌고, 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퇴근 시간에 일어난 사고로 2시간여 동안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38살 B 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지고 주택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5분쯤엔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상가주택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 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주택으로 사용되던 4층에 사람이 머물진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박진수입니다.
어제 저녁 부산 연제구 연산터널에서 5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강원도 홍천에선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일어난 사건사고 소식, 박진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사고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터널에서 차량 여섯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A 씨가 숨졌고, 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퇴근 시간에 일어난 사고로 2시간여 동안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38살 B 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지고 주택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5분쯤엔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상가주택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 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주택으로 사용되던 4층에 사람이 머물진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박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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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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