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2.19 (18:58) 수정 2019.12.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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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4% 성장…투자·소비 살려 경기 반등”

정부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2.4%로 전망했습니다. 민간 부문 100조 원 투자 등 투자와 소비를 살려 경기 반등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민주 “민생법안 처리”… 한국 “먼저 사과해야”

선거법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민생법안부터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국당은 예산안 날치기 처리에 대한 '사과가 먼저'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임동호 전 최고위원 “임종석 전 실장이 자리 제안”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지난 2017년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자리를 제안했던 정황이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에 도전했던 임 전 위원은 불출마 조건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심 재판서 검찰·재판부 고성…갈등 고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과 재판부가 고성까지 주고 받으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향후 재판 절차도 파행을 겪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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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9 19:00:06
    • 수정2019-12-19 19:02:32
    뉴스 7
“내년 2.4% 성장…투자·소비 살려 경기 반등”

정부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2.4%로 전망했습니다. 민간 부문 100조 원 투자 등 투자와 소비를 살려 경기 반등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민주 “민생법안 처리”… 한국 “먼저 사과해야”

선거법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민생법안부터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국당은 예산안 날치기 처리에 대한 '사과가 먼저'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임동호 전 최고위원 “임종석 전 실장이 자리 제안”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지난 2017년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자리를 제안했던 정황이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에 도전했던 임 전 위원은 불출마 조건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심 재판서 검찰·재판부 고성…갈등 고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과 재판부가 고성까지 주고 받으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향후 재판 절차도 파행을 겪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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