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 美 상원 통과

입력 2019.12.20 (09:34) 수정 2019.12.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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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은 현지 시각 19일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의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을 찬성 90표 , 반대 3표로 통과시켰습니다.

어제부터 방중 중인 비건 대표는 국무부 2인자로의 승진을 상원이 승인했다는 소식을 중국에서 듣게 됐습니다.

비건 대표는 부장관에 취임하더라도 대북협상을 직접 챙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31일 존 설리번의 러시아 대사 낙점으로 공석이 된 국무부 부장관에 비건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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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건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 美 상원 통과
    • 입력 2019-12-20 09:35:10
    • 수정2019-12-20 10: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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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은 현지 시각 19일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의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을 찬성 90표 , 반대 3표로 통과시켰습니다.

어제부터 방중 중인 비건 대표는 국무부 2인자로의 승진을 상원이 승인했다는 소식을 중국에서 듣게 됐습니다.

비건 대표는 부장관에 취임하더라도 대북협상을 직접 챙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31일 존 설리번의 러시아 대사 낙점으로 공석이 된 국무부 부장관에 비건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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