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 통과
입력 2019.12.20 (12:09)
수정 2019.12.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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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의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이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미 상원은 현지시간 19일 본회의 표결을 통해 찬반 각각 90표 대 3표로 인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비건 대표는 부장관에 취임하더라도 대북협상을 직접 챙길 것으로 알려져 북미 실무협상의 무게감이 한층 커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지난 10월 트럼프 대통령은 존 설리번의 러시아 대사 낙점으로 공석이 된 국무부 부장관에 비건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미 상원은 현지시간 19일 본회의 표결을 통해 찬반 각각 90표 대 3표로 인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비건 대표는 부장관에 취임하더라도 대북협상을 직접 챙길 것으로 알려져 북미 실무협상의 무게감이 한층 커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지난 10월 트럼프 대통령은 존 설리번의 러시아 대사 낙점으로 공석이 된 국무부 부장관에 비건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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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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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0 12:10:22
- 수정2019-12-20 12:13:12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의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이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미 상원은 현지시간 19일 본회의 표결을 통해 찬반 각각 90표 대 3표로 인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비건 대표는 부장관에 취임하더라도 대북협상을 직접 챙길 것으로 알려져 북미 실무협상의 무게감이 한층 커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지난 10월 트럼프 대통령은 존 설리번의 러시아 대사 낙점으로 공석이 된 국무부 부장관에 비건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미 상원은 현지시간 19일 본회의 표결을 통해 찬반 각각 90표 대 3표로 인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비건 대표는 부장관에 취임하더라도 대북협상을 직접 챙길 것으로 알려져 북미 실무협상의 무게감이 한층 커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지난 10월 트럼프 대통령은 존 설리번의 러시아 대사 낙점으로 공석이 된 국무부 부장관에 비건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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