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하권 추위 계속, 오후 중부 빗방울이나 눈발

입력 2019.12.21 (06:56) 수정 2019.12.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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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는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9도, 체감온도는 영하 7.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내일 밤 경기북부와 강원 북북부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제주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요며칠 공기는 깨끗했는데 오늘은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집니다.

수도권과 충북, 광주와 전북, 대구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영남 일부 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강원 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불이 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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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영하권 추위 계속, 오후 중부 빗방울이나 눈발
    • 입력 2019-12-21 06:56:26
    • 수정2019-12-21 06:58:33
    뉴스광장 1부
오늘까지는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9도, 체감온도는 영하 7.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내일 밤 경기북부와 강원 북북부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제주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요며칠 공기는 깨끗했는데 오늘은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집니다.

수도권과 충북, 광주와 전북, 대구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영남 일부 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강원 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불이 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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