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나쁨’, 내일 중부 아침까지 눈이나 비

입력 2019.12.22 (19:07) 수정 2019.12.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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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세먼지 때문에 뿌연하늘에 시야가 답답했습니다.

내일도 영동을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에 머무르겠는데요.

호흡기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과 전북, 경북 서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 영서에는 최고 8cm, 경기 남동 내륙에는 최고 5cm, 충북 북부, 경북 서부 내륙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에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아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후에는 하늘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내일 서해안과 강원 산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겠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제주도에만 비가 내리겠고 성탄절이 지나고 영동과 충청, 남부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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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미세먼지 ‘나쁨’, 내일 중부 아침까지 눈이나 비
    • 입력 2019-12-22 19:09:17
    • 수정2019-12-22 19:10:21
    뉴스 7
오늘 미세먼지 때문에 뿌연하늘에 시야가 답답했습니다.

내일도 영동을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에 머무르겠는데요.

호흡기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과 전북, 경북 서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 영서에는 최고 8cm, 경기 남동 내륙에는 최고 5cm, 충북 북부, 경북 서부 내륙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에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아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후에는 하늘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내일 서해안과 강원 산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겠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제주도에만 비가 내리겠고 성탄절이 지나고 영동과 충청, 남부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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