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홍콩 시위대, 중국 민감한 ‘위구르’ 지지 첫 시위
입력 2019.12.23 (07:27)
수정 2019.12.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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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가 어제 중국 신장 자치구의 위구르족 주민을 지지한다는 시위를 벌였다가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홍콩에서 민주화 시위가 본격화된 뒤 일부 시민들이 위구르족 지지 의사를 표명하기는 했지만 위구르 주민들을 위한 별도의 집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제사회는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인권 탄압 의혹을 수 년간 제기했고 중국은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해왔습니다.
홍콩에서 민주화 시위가 본격화된 뒤 일부 시민들이 위구르족 지지 의사를 표명하기는 했지만 위구르 주민들을 위한 별도의 집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제사회는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인권 탄압 의혹을 수 년간 제기했고 중국은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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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홍콩 시위대, 중국 민감한 ‘위구르’ 지지 첫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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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3 07:29:41
- 수정2019-12-23 07:34:50
홍콩 시위대가 어제 중국 신장 자치구의 위구르족 주민을 지지한다는 시위를 벌였다가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홍콩에서 민주화 시위가 본격화된 뒤 일부 시민들이 위구르족 지지 의사를 표명하기는 했지만 위구르 주민들을 위한 별도의 집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제사회는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인권 탄압 의혹을 수 년간 제기했고 중국은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해왔습니다.
홍콩에서 민주화 시위가 본격화된 뒤 일부 시민들이 위구르족 지지 의사를 표명하기는 했지만 위구르 주민들을 위한 별도의 집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제사회는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인권 탄압 의혹을 수 년간 제기했고 중국은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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