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사상 최악의 산불에서 야생 코알라를 구하라

입력 2019.12.24 (06:51) 수정 2019.12.24 (0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산불로 비상사태까지 선포된 호주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야생 코알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산불 진압 현장에서 화마의 열기에 지친 코알라를 발견한 소방관들!

직접 생수병을 입에 대주고 천천히 물을 먹여주는데요.

얼마나 목이 탔는지 코알라는 물 한 통을 금방 비운 뒤에도 더 달라는 듯 애타는 손짓까지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호주의 한 마을에선 불길로부터 미처 도망치지 못한 코알라들을 야생동물 구조센터가 데려가기 전까지 비교적 안전한 자신의 집을 임시 코알라 대피소로 쓰게 한 집 주인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사상 최악의 산불에서 야생 코알라를 구하라
    • 입력 2019-12-24 06:55:00
    • 수정2019-12-24 06:56:48
    뉴스광장 1부
사상 최악의 산불로 비상사태까지 선포된 호주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야생 코알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산불 진압 현장에서 화마의 열기에 지친 코알라를 발견한 소방관들!

직접 생수병을 입에 대주고 천천히 물을 먹여주는데요.

얼마나 목이 탔는지 코알라는 물 한 통을 금방 비운 뒤에도 더 달라는 듯 애타는 손짓까지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호주의 한 마을에선 불길로부터 미처 도망치지 못한 코알라들을 야생동물 구조센터가 데려가기 전까지 비교적 안전한 자신의 집을 임시 코알라 대피소로 쓰게 한 집 주인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