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코코넛 술 마시고 300여 명 사상

입력 2019.12.24 (10:45) 수정 2019.12.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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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라구나주와 케손주 등에서, 코코넛으로 만든 민속주인 '람바녹'을 마신 뒤 11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술은 메탄올을 넣은 가짜 술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경찰은 피해자들이 마신 술에 대한 정밀 분석을 의뢰하고, 술을 판 상점들의 영업을 중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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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코코넛 술 마시고 300여 명 사상
    • 입력 2019-12-24 10:45:41
    • 수정2019-12-24 10:48:48
    지구촌뉴스
필리핀 라구나주와 케손주 등에서, 코코넛으로 만든 민속주인 '람바녹'을 마신 뒤 11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술은 메탄올을 넣은 가짜 술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경찰은 피해자들이 마신 술에 대한 정밀 분석을 의뢰하고, 술을 판 상점들의 영업을 중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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