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솔직한 대화가 중요”…아베 “한일 관계 개선 희망”

입력 2019.12.24 (17:01) 수정 2019.12.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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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아베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수출규제, 지소미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현안 해결을 위해선 솔직한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개선 의지를 거듭 피력했습니다.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달 태국 방콕에서 만난 지 50일 만에 두 정상이 다시 만났습니다.

회담으로선 작년 9월 이후 15개월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는 그 기대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국 간 현안을 해결하려면 직접 만나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번 태국 방콕에서의 만남에서 양국 관계 현안을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현재 양국 외교 당국과 수출관리 당국 간에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양국이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해결 방안을 조속히 도출하기를 기다립니다."]

아베 총리는 오랜만에 회담을 갖게 됐다, 일한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북한 문제를 비롯해서 안전 보장에 관한 문제는 일본과 한국, 그리고 한미일 간 공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아베/일본 총리 : "저로서도 중요한 일한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오늘은 아주 솔직한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으면 합니다."]

당초 30분 간 예정돼 있던 회담은 45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을 비롯해, 1박 2일 동안 한중 정상회담,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 문 대통령은 오늘 귀국합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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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솔직한 대화가 중요”…아베 “한일 관계 개선 희망”
    • 입력 2019-12-24 17:03:58
    • 수정2019-12-24 1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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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아베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수출규제, 지소미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현안 해결을 위해선 솔직한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개선 의지를 거듭 피력했습니다.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달 태국 방콕에서 만난 지 50일 만에 두 정상이 다시 만났습니다.

회담으로선 작년 9월 이후 15개월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는 그 기대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국 간 현안을 해결하려면 직접 만나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번 태국 방콕에서의 만남에서 양국 관계 현안을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현재 양국 외교 당국과 수출관리 당국 간에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양국이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해결 방안을 조속히 도출하기를 기다립니다."]

아베 총리는 오랜만에 회담을 갖게 됐다, 일한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북한 문제를 비롯해서 안전 보장에 관한 문제는 일본과 한국, 그리고 한미일 간 공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아베/일본 총리 : "저로서도 중요한 일한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오늘은 아주 솔직한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으면 합니다."]

당초 30분 간 예정돼 있던 회담은 45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을 비롯해, 1박 2일 동안 한중 정상회담,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 문 대통령은 오늘 귀국합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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