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산타도 장화 신어야 할 판…베네치아 또 침수

입력 2019.12.25 (07:27) 수정 2019.12.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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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치아는 눈이 아닌 물과 함께 성타절을 맞게 됐습니다.

지난달 최악의 물난리를 겪었던 베네치아.

현지시간으로 어제, 조수 수위가 또 139센티미터까지 치솟아 도시 절반이 물에 잠겼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때라 당국에는 비상이 걸렸고, 성탄절 대목을 노리던 상인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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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산타도 장화 신어야 할 판…베네치아 또 침수
    • 입력 2019-12-25 07:29:50
    • 수정2019-12-25 07: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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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치아는 눈이 아닌 물과 함께 성타절을 맞게 됐습니다.

지난달 최악의 물난리를 겪었던 베네치아.

현지시간으로 어제, 조수 수위가 또 139센티미터까지 치솟아 도시 절반이 물에 잠겼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때라 당국에는 비상이 걸렸고, 성탄절 대목을 노리던 상인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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