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크리스마스 섬’의 붉은 절경, 홍게들의 대이동
입력 2019.12.26 (06:52)
수정 2019.12.2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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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히 도로를 가로지르며 붉은 물결을 이루는 작은 생물들!
그 정체는 바로 셀 수 없이 많은 홍게입니다.
인도양에 자리한 호주령 크리스마스 섬에선 매년 12월 우기 때마다 자그마치 1억 마리에 가까운 홍게들이 산란을 위해 산속에서 바닷가로 대이동을 펼치는데요.
이 시기에 맞춰 현지 주민들은 홍게들에게 길을 내주기 위해 섬 도로 대부분을 자발적으로 통제하거나 홍게 무리가 차바퀴에 깔리지 않게 특수 장비를 장착한 자동차만 저속 운행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셀 수 없이 많은 홍게입니다.
인도양에 자리한 호주령 크리스마스 섬에선 매년 12월 우기 때마다 자그마치 1억 마리에 가까운 홍게들이 산란을 위해 산속에서 바닷가로 대이동을 펼치는데요.
이 시기에 맞춰 현지 주민들은 홍게들에게 길을 내주기 위해 섬 도로 대부분을 자발적으로 통제하거나 홍게 무리가 차바퀴에 깔리지 않게 특수 장비를 장착한 자동차만 저속 운행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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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크리스마스 섬’의 붉은 절경, 홍게들의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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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6 06:54:19
- 수정2019-12-26 06:56:00
일제히 도로를 가로지르며 붉은 물결을 이루는 작은 생물들!
그 정체는 바로 셀 수 없이 많은 홍게입니다.
인도양에 자리한 호주령 크리스마스 섬에선 매년 12월 우기 때마다 자그마치 1억 마리에 가까운 홍게들이 산란을 위해 산속에서 바닷가로 대이동을 펼치는데요.
이 시기에 맞춰 현지 주민들은 홍게들에게 길을 내주기 위해 섬 도로 대부분을 자발적으로 통제하거나 홍게 무리가 차바퀴에 깔리지 않게 특수 장비를 장착한 자동차만 저속 운행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셀 수 없이 많은 홍게입니다.
인도양에 자리한 호주령 크리스마스 섬에선 매년 12월 우기 때마다 자그마치 1억 마리에 가까운 홍게들이 산란을 위해 산속에서 바닷가로 대이동을 펼치는데요.
이 시기에 맞춰 현지 주민들은 홍게들에게 길을 내주기 위해 섬 도로 대부분을 자발적으로 통제하거나 홍게 무리가 차바퀴에 깔리지 않게 특수 장비를 장착한 자동차만 저속 운행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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