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12.26 (06:57) 수정 2019.12.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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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표결 초읽기…“내일 본회의 표결”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50시간 만인 오늘 새벽 0시에 종료됐습니다. 선거법 표결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 표결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조국 전 수석 구속 갈림길…오늘 영장심사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시켰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민정수석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탄 선물” 언급했던 北, 아직 ‘잠잠’

북한이 도발을 시사하며 '성탄 선물'을 언급했지만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미 군 당국이 예의주시했지만, 북한의 군사적 도발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靑 “시진핑 내년 상반기 방한 확정적”

청와대가 내년 상반기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이 '확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의 방한이 성사된다면 2014년 7월 이후 5년 만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선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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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표결 초읽기…“내일 본회의 표결”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50시간 만인 오늘 새벽 0시에 종료됐습니다. 선거법 표결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 표결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조국 전 수석 구속 갈림길…오늘 영장심사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시켰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민정수석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탄 선물” 언급했던 北, 아직 ‘잠잠’

북한이 도발을 시사하며 '성탄 선물'을 언급했지만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미 군 당국이 예의주시했지만, 북한의 군사적 도발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靑 “시진핑 내년 상반기 방한 확정적”

청와대가 내년 상반기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이 '확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의 방한이 성사된다면 2014년 7월 이후 5년 만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선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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