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빈민촌 대형 화재로 아수라장

입력 2019.12.26 (10:42) 수정 2019.12.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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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 칠레 발파라이소의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일어나 주택 150여 채가 불에 탔습니다.

건조하고 바람이 부는 여름 날씨에 산에서 시작된 불이 마을까지 급격히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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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빈민촌 대형 화재로 아수라장
    • 입력 2019-12-26 10:44:02
    • 수정2019-12-26 10:46:15
    지구촌뉴스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 칠레 발파라이소의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일어나 주택 150여 채가 불에 탔습니다.

건조하고 바람이 부는 여름 날씨에 산에서 시작된 불이 마을까지 급격히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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