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새벽까지 곳곳 비·눈…아침 기온 뚝

입력 2019.12.26 (18:22) 수정 2019.12.26 (18: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출근길에 춥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도, 바람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 11도까지 곤두박질 치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 지방와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동 지역은 밤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이 밖에도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이 들어오면서 제주도는 오늘 밤까지, 호남 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고 10cm, 강원 영동 중북부와 제주 산간은 최고 5cm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1~4도 가량 낮겠습니다.

현재 남해상과 서해 남부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도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새벽까지 곳곳 비·눈…아침 기온 뚝
    • 입력 2019-12-26 18:23:10
    • 수정2019-12-26 18:24:53
    통합뉴스룸ET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출근길에 춥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도, 바람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 11도까지 곤두박질 치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 지방와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동 지역은 밤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이 밖에도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이 들어오면서 제주도는 오늘 밤까지, 호남 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고 10cm, 강원 영동 중북부와 제주 산간은 최고 5cm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1~4도 가량 낮겠습니다.

현재 남해상과 서해 남부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도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