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2.26 (18:58) 수정 2019.12.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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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영장심사 종료…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중단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민정수석이 법원에 출석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선거법 본회의 표결 초읽기…검찰, 공수처법 반발

민주당이 내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하기로 하자 한국당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공수처 법안에 중대한 독소조항이 포함돼 있다며 공개 반발했습니다.

옛 기무사, 사업명 바꿔 예산 확보…장관 측근 감청

불법감청 혐의로 기소된 옛 기무사 간부들이 사업명을 바꿔 국회에서 예산을 확보하고 국방장관의 최측근까지 감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민간인까지 광범위한 감청이 이뤄진 걸로 보입니다.

서울 주택 매매 ‘숨고르기’…전세시장은 ‘불안’

열흘 전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뒤 서울 주택 매매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입니다. 반면 전셋값은 강남과 양천구를 중심으로 오르는 등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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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26 19:01:24
    • 수정2019-12-26 19:02:39
    뉴스 7
조국 영장심사 종료…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중단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민정수석이 법원에 출석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선거법 본회의 표결 초읽기…검찰, 공수처법 반발

민주당이 내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하기로 하자 한국당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공수처 법안에 중대한 독소조항이 포함돼 있다며 공개 반발했습니다.

옛 기무사, 사업명 바꿔 예산 확보…장관 측근 감청

불법감청 혐의로 기소된 옛 기무사 간부들이 사업명을 바꿔 국회에서 예산을 확보하고 국방장관의 최측근까지 감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민간인까지 광범위한 감청이 이뤄진 걸로 보입니다.

서울 주택 매매 ‘숨고르기’…전세시장은 ‘불안’

열흘 전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뒤 서울 주택 매매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입니다. 반면 전셋값은 강남과 양천구를 중심으로 오르는 등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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