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입주 가구 부족' 전주 에코시티 중학교 신설안 반려

입력 2019.12.26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2천22년 개교를 목표로

전주 에코시티 지역에 추진하던

신규 중학교 설립이 좌절됐습니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전주 에코시티의

봉암중학교 설립안에 대해

에코시티 입주 가구 규모가

신규 중학교 설립 기준에 못 미친다며

반려했습니다.

교육부의

신규 중학교 설립 기준은

6천에서 8천 가구지만,

에코시티의 추가 입주 가구는

4천여 가구에 불과합니다.

전북교육청은

내년 2월에 열리는 중투위에

다시 신청할 계획이지만,

에코시티에 추가 입주 계획이 없어

통과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부, '입주 가구 부족' 전주 에코시티 중학교 신설안 반려
    • 입력 2019-12-26 22:09:46
    뉴스9(전주)
오는 2천22년 개교를 목표로
전주 에코시티 지역에 추진하던
신규 중학교 설립이 좌절됐습니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전주 에코시티의
봉암중학교 설립안에 대해
에코시티 입주 가구 규모가
신규 중학교 설립 기준에 못 미친다며
반려했습니다.
교육부의
신규 중학교 설립 기준은
6천에서 8천 가구지만,
에코시티의 추가 입주 가구는
4천여 가구에 불과합니다.
전북교육청은
내년 2월에 열리는 중투위에
다시 신청할 계획이지만,
에코시티에 추가 입주 계획이 없어
통과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