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호주 야생 동물들의 무더위 쉼터 된 농장 우물통
입력 2019.12.27 (06:52)
수정 2019.12.2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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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 물 구유통 위에 옹기종기 모여 목이 축이는 새들!
이들이 끝이 아닙니다.
호주의 대표 동물 캥거루도 이곳을 찾아왔고요.
왕도마뱀은 수영장에 온 피서객처럼 곧장 물속으로 입수합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갖 야생동물들의 쉼터가 된 이곳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에 있는 한 에뮤 농장의 우물가입니다.
원래 이 농장 측은 에뮤를 공격하는 여우 떼를 감시하려고 우물 구유 근처에 CCTV를 설치했다가 극심한 가뭄과 폭염에 지친 야생 토착 동물들이 물을 찾아 이곳까지 온다는 걸 알게 됐는데요.
이후 농장 측은 작은 동물들도 편히 목을 축일 수 있게 구유통 주변에 흙을 쌓아 길을 만드는 등 주의를 기울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들이 끝이 아닙니다.
호주의 대표 동물 캥거루도 이곳을 찾아왔고요.
왕도마뱀은 수영장에 온 피서객처럼 곧장 물속으로 입수합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갖 야생동물들의 쉼터가 된 이곳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에 있는 한 에뮤 농장의 우물가입니다.
원래 이 농장 측은 에뮤를 공격하는 여우 떼를 감시하려고 우물 구유 근처에 CCTV를 설치했다가 극심한 가뭄과 폭염에 지친 야생 토착 동물들이 물을 찾아 이곳까지 온다는 걸 알게 됐는데요.
이후 농장 측은 작은 동물들도 편히 목을 축일 수 있게 구유통 주변에 흙을 쌓아 길을 만드는 등 주의를 기울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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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호주 야생 동물들의 무더위 쉼터 된 농장 우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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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06:53:11
- 수정2019-12-27 06:56:26
우물가 물 구유통 위에 옹기종기 모여 목이 축이는 새들!
이들이 끝이 아닙니다.
호주의 대표 동물 캥거루도 이곳을 찾아왔고요.
왕도마뱀은 수영장에 온 피서객처럼 곧장 물속으로 입수합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갖 야생동물들의 쉼터가 된 이곳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에 있는 한 에뮤 농장의 우물가입니다.
원래 이 농장 측은 에뮤를 공격하는 여우 떼를 감시하려고 우물 구유 근처에 CCTV를 설치했다가 극심한 가뭄과 폭염에 지친 야생 토착 동물들이 물을 찾아 이곳까지 온다는 걸 알게 됐는데요.
이후 농장 측은 작은 동물들도 편히 목을 축일 수 있게 구유통 주변에 흙을 쌓아 길을 만드는 등 주의를 기울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들이 끝이 아닙니다.
호주의 대표 동물 캥거루도 이곳을 찾아왔고요.
왕도마뱀은 수영장에 온 피서객처럼 곧장 물속으로 입수합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갖 야생동물들의 쉼터가 된 이곳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에 있는 한 에뮤 농장의 우물가입니다.
원래 이 농장 측은 에뮤를 공격하는 여우 떼를 감시하려고 우물 구유 근처에 CCTV를 설치했다가 극심한 가뭄과 폭염에 지친 야생 토착 동물들이 물을 찾아 이곳까지 온다는 걸 알게 됐는데요.
이후 농장 측은 작은 동물들도 편히 목을 축일 수 있게 구유통 주변에 흙을 쌓아 길을 만드는 등 주의를 기울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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