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문중 시제 방화사건의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진천경찰서 등은
이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79살 A 씨가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숨진 1명에 이어
치료 중 2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7일 진천의 한 야산에서
땅 처분 문제로 종중 사람과 갈등을 빚던
80살 윤모 씨가
시제 도중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0여 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3명으로 늘었습니다.
진천경찰서 등은
이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79살 A 씨가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숨진 1명에 이어
치료 중 2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7일 진천의 한 야산에서
땅 처분 문제로 종중 사람과 갈등을 빚던
80살 윤모 씨가
시제 도중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0여 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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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 문중 시제 방화' 사망자 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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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07:35:05
진천 문중 시제 방화사건의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진천경찰서 등은
이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79살 A 씨가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숨진 1명에 이어
치료 중 2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7일 진천의 한 야산에서
땅 처분 문제로 종중 사람과 갈등을 빚던
80살 윤모 씨가
시제 도중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0여 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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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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