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문중 시제 방화' 사망자 3명으로 늘어

입력 2019.12.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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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문중 시제 방화사건의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진천경찰서 등은
이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79살 A 씨가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숨진 1명에 이어
치료 중 2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7일 진천의 한 야산에서
땅 처분 문제로 종중 사람과 갈등을 빚던
80살 윤모 씨가
시제 도중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0여 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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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문중 시제 방화' 사망자 3명으로 늘어
    • 입력 2019-12-27 07:35:05
    청주
진천 문중 시제 방화사건의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진천경찰서 등은 이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79살 A 씨가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숨진 1명에 이어 치료 중 2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7일 진천의 한 야산에서 땅 처분 문제로 종중 사람과 갈등을 빚던 80살 윤모 씨가 시제 도중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0여 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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