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국회…공수처법 필리버스터 시작
입력 2019.12.27 (21:41)
수정 2019.12.27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국회 상황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27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공수처 설치법을 놓고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한국당의 첫 번째 토론자, 누가 나왔나요?
[리포트]
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이 나서서 공수처법에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설치되면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덮고, 정적을 탄압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기구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당 김재경 의원 이후에는 공수처법의 발의자기도 한 민주당의 백혜련 의원이 나서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서 주장할 예정입니다.
과도하게 비대해진 검찰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의원이 번갈아 토론을 밤새 이어가겠지만, 이번 임시국회의 회기가 내일(28일) 밤 12시까지기 때문에, 필리버스터는 내일(28일) 밤 종료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 30일에는 새 임시국회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때는 오늘(27일) 선거법처럼 공수처법에 대한 표결이 이뤄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국회 상황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27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공수처 설치법을 놓고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한국당의 첫 번째 토론자, 누가 나왔나요?
[리포트]
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이 나서서 공수처법에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설치되면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덮고, 정적을 탄압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기구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당 김재경 의원 이후에는 공수처법의 발의자기도 한 민주당의 백혜련 의원이 나서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서 주장할 예정입니다.
과도하게 비대해진 검찰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의원이 번갈아 토론을 밤새 이어가겠지만, 이번 임시국회의 회기가 내일(28일) 밤 12시까지기 때문에, 필리버스터는 내일(28일) 밤 종료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 30일에는 새 임시국회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때는 오늘(27일) 선거법처럼 공수처법에 대한 표결이 이뤄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국회…공수처법 필리버스터 시작
-
- 입력 2019-12-27 21:43:49
- 수정2019-12-27 21:52:51
[앵커]
국회 상황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27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공수처 설치법을 놓고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한국당의 첫 번째 토론자, 누가 나왔나요?
[리포트]
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이 나서서 공수처법에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설치되면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덮고, 정적을 탄압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기구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당 김재경 의원 이후에는 공수처법의 발의자기도 한 민주당의 백혜련 의원이 나서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서 주장할 예정입니다.
과도하게 비대해진 검찰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의원이 번갈아 토론을 밤새 이어가겠지만, 이번 임시국회의 회기가 내일(28일) 밤 12시까지기 때문에, 필리버스터는 내일(28일) 밤 종료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 30일에는 새 임시국회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때는 오늘(27일) 선거법처럼 공수처법에 대한 표결이 이뤄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국회 상황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27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공수처 설치법을 놓고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한국당의 첫 번째 토론자, 누가 나왔나요?
[리포트]
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이 나서서 공수처법에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설치되면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덮고, 정적을 탄압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기구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당 김재경 의원 이후에는 공수처법의 발의자기도 한 민주당의 백혜련 의원이 나서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서 주장할 예정입니다.
과도하게 비대해진 검찰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의원이 번갈아 토론을 밤새 이어가겠지만, 이번 임시국회의 회기가 내일(28일) 밤 12시까지기 때문에, 필리버스터는 내일(28일) 밤 종료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 30일에는 새 임시국회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때는 오늘(27일) 선거법처럼 공수처법에 대한 표결이 이뤄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
신지혜 기자 new@kbs.co.kr
신지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패스트트랙’ 법안 마무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