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필리버스터’ 돌입…선거법 본회의 통과
어제 열린 본회의에 공수처법이 상정되자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두 번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선거법 개정안은 질서유지권까지 발동되면서 간신히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동두천 미군기지서 ‘공습경보’ 소동
북한의 '성탄절 선물' 발언으로 도발 우려가 고조됐던 지난 26일 밤 동두천 미군 기지에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려 큰 소동이 벌어진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기계 조작 중 일어난 실수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울산 간월산에서 불…10시간 넘게 진화 중
어제저녁 8시쯤 울산 울주군 간월산에서 불이 나 아직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림 1ha가 불에 탄 가운데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소방 헬기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헌재, ‘위안부 합의’ 헌법소원 각하
헌법재판소가 "2015년 체결된 '한일 위안부 합의'는 '정치적 합의'에 불과해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낸 헌법소원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수도권·강원 영서에 눈·비…미세먼지 ‘보통’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약간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어제 열린 본회의에 공수처법이 상정되자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두 번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선거법 개정안은 질서유지권까지 발동되면서 간신히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동두천 미군기지서 ‘공습경보’ 소동
북한의 '성탄절 선물' 발언으로 도발 우려가 고조됐던 지난 26일 밤 동두천 미군 기지에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려 큰 소동이 벌어진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기계 조작 중 일어난 실수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울산 간월산에서 불…10시간 넘게 진화 중
어제저녁 8시쯤 울산 울주군 간월산에서 불이 나 아직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림 1ha가 불에 탄 가운데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소방 헬기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헌재, ‘위안부 합의’ 헌법소원 각하
헌법재판소가 "2015년 체결된 '한일 위안부 합의'는 '정치적 합의'에 불과해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낸 헌법소원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수도권·강원 영서에 눈·비…미세먼지 ‘보통’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약간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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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
- 입력 2019-12-28 06:01:13
- 수정2019-12-28 06:01:45
![](/data/news/2019/12/28/4351706_10.jpg)
두 번째 ‘필리버스터’ 돌입…선거법 본회의 통과
어제 열린 본회의에 공수처법이 상정되자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두 번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선거법 개정안은 질서유지권까지 발동되면서 간신히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동두천 미군기지서 ‘공습경보’ 소동
북한의 '성탄절 선물' 발언으로 도발 우려가 고조됐던 지난 26일 밤 동두천 미군 기지에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려 큰 소동이 벌어진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기계 조작 중 일어난 실수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울산 간월산에서 불…10시간 넘게 진화 중
어제저녁 8시쯤 울산 울주군 간월산에서 불이 나 아직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림 1ha가 불에 탄 가운데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소방 헬기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헌재, ‘위안부 합의’ 헌법소원 각하
헌법재판소가 "2015년 체결된 '한일 위안부 합의'는 '정치적 합의'에 불과해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낸 헌법소원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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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약간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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