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2.28 (21:00) 수정 2019.12.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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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무제한 토론 자정 종료…30일 표결 시도

국회에서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공수처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이 오늘밤 12시에 종료됩니다. 이르면 30일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표결이 시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건축 초과 개발이익 환수 적법”…조합들 비상

과도한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가 적법하다는 헌재 결정이 나오자 재건축조합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과 맞물려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김포골드라인’ 라돈 기준치 40배…노동자 위협

최근 개통한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작업 시설에서 기준치의 40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돼 노동자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운영사 측은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동두천 미군기지서 ‘공습경보’…근무자 오작동

그젯밤 동두천 미군기지 캠프 케이시에서 공습경보 비상 사이렌이 잘못 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북한 공습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근무자 오작동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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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28 21:00:48
    • 수정2019-12-28 21:02:23
    뉴스 9
공수처법 무제한 토론 자정 종료…30일 표결 시도

국회에서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공수처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이 오늘밤 12시에 종료됩니다. 이르면 30일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표결이 시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건축 초과 개발이익 환수 적법”…조합들 비상

과도한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가 적법하다는 헌재 결정이 나오자 재건축조합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과 맞물려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김포골드라인’ 라돈 기준치 40배…노동자 위협

최근 개통한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작업 시설에서 기준치의 40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돼 노동자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운영사 측은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동두천 미군기지서 ‘공습경보’…근무자 오작동

그젯밤 동두천 미군기지 캠프 케이시에서 공습경보 비상 사이렌이 잘못 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북한 공습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근무자 오작동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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