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12.30 (18:00) 수정 2019.12.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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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

11월의 생산과 소비, 투자 등 산업 활동을 보여주는 3가지 지표가 모두 이전 달의 마이너스를 딛고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트리플 증가는 지난 8월 이후 3개월 만입니다.

한전, ‘주택용 절전 할인’ 예정대로 종료

한국전력이 '주택용 절전 할인'을 예정대로 이달 말 종료하고, 전기차와 전통시장 전력 할인도 단계적으로 폐지해 요금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전기요금 개편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노동자 사망…대체 인력 투입 논란

전북의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리프트에 끼어 숨졌습니다. 노동계는 사측이 대체 인력을 무리하게 쓰다 사고가 났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속 4차산업 경쟁 치열”

올해 세계 경제는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 전쟁이 심화한 가운데, 각국이 자율주행차와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올해 이슈들을 글로벌 경제에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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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30 18:02:10
    • 수정2019-12-30 18:06:38
    통합뉴스룸ET
11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

11월의 생산과 소비, 투자 등 산업 활동을 보여주는 3가지 지표가 모두 이전 달의 마이너스를 딛고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트리플 증가는 지난 8월 이후 3개월 만입니다.

한전, ‘주택용 절전 할인’ 예정대로 종료

한국전력이 '주택용 절전 할인'을 예정대로 이달 말 종료하고, 전기차와 전통시장 전력 할인도 단계적으로 폐지해 요금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전기요금 개편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노동자 사망…대체 인력 투입 논란

전북의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리프트에 끼어 숨졌습니다. 노동계는 사측이 대체 인력을 무리하게 쓰다 사고가 났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속 4차산업 경쟁 치열”

올해 세계 경제는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 전쟁이 심화한 가운데, 각국이 자율주행차와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올해 이슈들을 글로벌 경제에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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